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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노회찬 박형준 사진=썰전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에 미친 영향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회찬 의원은 “인상된 최저임금은 올해 1월부터 적용됐다. 현재의 경제 침체가 올해 오른 최저임금 때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준 교수는 “실제 경제 현장에서는 최저임금의 영향이 있다. 최저임금 인상 결정은 작년부터 났기 때문에 자영업자 등은 제도 도입 전에 인건비 등을 미리 줄이면서 대비를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올해 일자리 증가율의 하락세는 최저임금 영향이 있다고 본다. 국
노 의원은 “제도가 좋은 방향으로 변화해도 부작용은 있기 마련이다. 최저임금 때문에 올해부터 갑자기 떨어진 건 아니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