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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와 안아줘 김경남 최리 사진=이리와 안아줘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채소진(최리 분)이 퇴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소진은 어두운 골목길을 걷던 중 뒤에서 누군가가 손
채소진은 “자꾸 따라다니지 말아라”며 소리친 뒤 발걸음을 옮겼다.
이때 채소진을 뒤따르던 윤현무(김경남 분)는 스토커를 위협하며 “무섭냐? 너도 무서운 걸 왜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건드리지 말라고. 확 죽여 버리기 전에”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