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친구 “첫 여행, 파라과이서 지구 반대편으로…눈물 나”(어서와한국은)

↑ 아비가일 파라과이 친구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파라과이 친구 실비가아 여행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방송인 아비가일의 파라과이 친구들이 한국 여행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파라과이 친구들인 실비아, 디아나, 베로니카는 아쿠아리움을 둘러본 뒤 서울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향했다.

아름다운 야경에 반한 친구들은 “정말 아름답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실비아는 “첫 여행인데 지구 반대편으로 왔다. 여행도 좋고 아비가일을 봐서 더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을 단 한 번도 두고 어딜 간 적이 없다”라며 “눈물 나오려고 한다. 남편도 즐기고 오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