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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주. 사진|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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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주. 사진|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2018 미스코리아 대회가 화제인 가운데 손희주(21)가 입상에 실패했음에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제 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진의 영광은 미스 경기 김수민(23)에게 돌아갔다. 부산·울산 지역대회 1위인 손희주는 본선 최종 15인에는 들었으나 입상에는 실패했다.
부산대학교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2학년 휴학생인 손희주는 지역대회 우승 당시 ‘만화를 찢고 나왔다’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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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희주. 사진|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 |
168cm에 47.2kg으로 미인대회 출전자로는 작은 편이지만 33-21-33의 사이즈와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가 주목을 받았다.
손희주는 본선 1차 심사를 위한 합숙 당시 “저만이 가진 빛나는 에너지로 모두를 함께 빛낼 수 있는 미스코리아 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나 뜻을 이루진 못했다. 하지만 그의 탈락을 많은 사람들
한편 선(善)에는 미스 서울 서예진(20), 미스 대구 송수현(25)이 이름을 올렸다. 미(美) 수상자로는 미스 경북 임경민(20), 미스 경기 박채원(24), 미스 인천 김계령(22), 미스 서울 이윤지(24)의 이름이 호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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