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측 “컴백 연기, 7곡 모두 수정 녹음…이달 내 컴백”(공식)

↑ 다이아 컴백 연기 사진=MBK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다이아가 컴백을 미뤘다.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현재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컴백을 준비하고 있던 중 완성도 높은 컴백 앨범을 위해 미니앨범 7곡 모두 수정녹음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일정이 변경 되 팬 여러분들께 죄송스럽다.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이달 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다이아의 컴백은 데뷔 곡 ‘왠지’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4년 만에 재회해 야심차게 컴백을 준비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약 8개월 만에 전격 컴백을 알렸고 이에 이번 컴백 앨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정녹음에 들어간 다이아는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컴백일정을 미루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