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제공|미스코리아 사무국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미스 경기 김수민(23)이 '2018 미스코리아' 진(眞)에 당선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성형하지 않은 자연 미인"이라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김수민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왕관을 차지했다. 김수민은 미국 디킨슨 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으로 키 173cm, 58.9kg의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지녔다. 특히 귀여운 눈웃음과 수수한 매력이 돋보였다.
김수민의 미스코리아 진 선발에 대해 누리꾼들은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확실히 성형한 사람들은 다 탈락한 것 같다. 자연스럽고 좋네", "수수하고 귀엽기도 하고 예쁘네", "요즘 미녀들 트렌드인 듯", "김성령이 제일 예쁘기는 한데... 김수민 얼굴이 한국적이라 미스코리아에 어울린다", "지적이고 단아해 보인다. 한국적인 미가 보인다", "자연 미인인 것 같아서 대회 취지에도 맞는 것 같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수민에 '진'의 영예를 안겨준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