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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라디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솔지는 지난 4일 오후 8시 네이버 V 라이브 공식 계정을 통해 “오직 제 목소리로만 전해 드리는 방송,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전하며 라디오 ‘솔지의 보이스 시즌 2’ 첫 방송을 진행했다.
솔지는 “여러분이랑 소통할 수 있고 자주 얘기를 나누고 싶은데 뭘 해보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했던 ‘솔지의 보이스’를 부활 시켜 보자고 해서 시즌 2를 시작하게 됐다”며 매주 만날 것을 약속했다.
근황을 묻는 팬에게 솔지는 “갑상선 항진증으로 쉬고 있었다. 지금은 항진증의 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연습도 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건강이 회복됐음을 알렸다.
이어 그는 “쉬는 동안 ‘덜덜덜’ 안무
한편 솔지는 앞서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은 후 EXID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1년 동안 건강회복에 집중했지만 안구돌출 증상이 나타나 수술을 받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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