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오영주, 광고 모델 발탁 소감...“너무 감사한 기회”

↑ 오영주. 사진|오영주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하트시그널2’ 오영주가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오영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음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된 사실을 언급하며 “너무 감사한 기회로 골드피크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해서 즐겨 마시고 있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영주는 자신이 모델로 등장하는 버스 광고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그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귀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모델”, “저 버스 포착하려고 기다렸다고 생각하니 너무 귀엽다”, “축하해요! 이것만 마셔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영주는 지난달 15일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청순한 비주얼과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종 선택에서 김현우를 선택했으나 김현우가 임현주를 선택하면서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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