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민상,안소미. 사진|안소미 SNS |
↑ 유민상,안소미. 사진|안소미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안소미가 유민상과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안소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작가실. 유민상 선배님. 선배님이랑 저 젊긴 젊었죠?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미는 유민상과 나란히 서서 수줍은 듯 손으로 입을 가린채 미소짓고 있다. 임신한 안소미와 똑같이 볼록 나온 유민상의 배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 안소미는 과거 유민상과 함께 찍은 사진
이에 누리꾼들은 “누가 임신한거죠?”, “두 분다 얼굴은 그대로”, “유민상 요즘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1년 4개월 간 열애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해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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