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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사진| JTBC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방청객에 치킨 100마리를 쏜 후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일 JT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엄마가 내기 함부로 하는 거 아니라고 했는데... 이게 진짜 비하인드지! 치킨 100마리 쏜 후 세상 다 잃은 듯한 전현무의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전현무가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으며 계단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 적혀있는 '치킨싱어 그리고 한 남자', '내기는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라는 문구와 전현무의 표정이 잘 어울려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싸이 편에서 싸이가 자신이 4라운드에서 90표 이상 받지 못할 경우 판정단과 시청자를 위해 '흠뻑쇼 미리보기'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했자 전현무는 싸이가 90표 이상 받으면 판정단에게 치킨을 쏘겠다고 내기를 걸었다. 이날 싸이는 4라운드에서 98표를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고 전현무는 결국 판정단에 치킨을 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눈빛에서 뭔가 우울함이 느껴진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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