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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태풍 '쁘라삐룬' 언급 발언을 사과했다.
휘인은 4일 오후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휘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휘인은 “저의 어리석고 경솔했던 글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을 느끼신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휘인은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태풍을 신곡 홍보에 활용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의 선공개곡 ’장마‘가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
한편 태풍 쁘라삐룬은 지난달 29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쳤다. 집중 호우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주택 파손, 농작물 침수 등의 피해를 가져왔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