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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프로그램 ‘맨vs차일드 코리아’. 사진|강영국 기자 |
‘맨차코’ 이다인 셰프가 이연복 셰프를 이겨보고 싶다고 밝혔다.
4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코미디TV와 K STAR, 라이프타임에서 방영될 ‘맨vs차일드 코리아’(이하 ‘맨차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나정혁PD를 비롯해 MC 이휘재 문세윤 소진을 비롯해 맨 셰프 이연복 이원일 박준우, 차일드 셰프 구승민 김예림 김한결 최재훈 이다인 등이 참석했다.
이다인 셰프는 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11살 이다인이다"라며 '"저의 롤모델이신 셰프님들과 대결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셰프님들에게 지지 않게 열심히 요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가 롤모델이냐는 질문에 이다인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다인은 꼭 이겨보고 싶은 셰프를 꼽아달라는 질
한편 ‘맨차코’는 2015년 첫 선을 보여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맨vs차일드’의 한국판으로 전문 셰프들과 차일드(Child) 셰프들의 대결을 그린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이다. 4일 밤 9시 첫 방송.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