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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차유람의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차유람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차유람이 지난 2일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차유람과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남편인 이지성 작가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2015년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차유람은 그해 딸을 낳았다. 3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
또한 사람은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차유람의 득남 소식에 “축하드려요” “아기들은 큰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차유람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봉사활동도 꾸준히 할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