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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 스윙스, 임보라. 사진| MBC에브리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래퍼 스윙스가 연인 임보라 덕분에 다이어트에 성공, 헬스장까지 차린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백회유익특집! 우리 사랑 100℃' 편으로 꾸며져 화제의 커플인 스윙스 임보라 커플과 지오 최예슬 커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스윙스는 연인 임보라 덕분에 살을 뺐다고 밝히며 "행사에서 하드코어 하게 노는 스타일이다. 임보라가 좋아하는 가수가 박재범, 태양이다. 임보라가 '그분들이 (하드코어 하게) 했다면 섹시하다는 말을 듣지 않았을까'라고 하더라"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임보라는 "내가 봤을 때 오빠는 멋있는 사람인데 남들이 외면만 보고 욕을 하니까 그게 너무 싫었다. 또 지방간 때문에 약을 먹어서 계속 얘기하기는 했다"고 덧붙였다.
스윙스는 "예전 몸무게가 98kg였다. 고등학교 때부터 쭉 그래 왔다"며 "5개월 만에 다이어트를 성공했다. 하루에 2시간 이상 운동하는 것은 기본이고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스스로에게 좋은 말을 했다"고 다이어트 노하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4월 임보라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임보라는 쇼핑몰 피팅 모델에 이어 뷰티 브랜드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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