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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박은태. 사진|쇼온컴퍼니 |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프랑켄슈타인’에 세 번째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앙리 역을 맡은 박은태는 “세 번째 ‘프랑켄슈타인’을 함께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작품이 완성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초연과 재연을 통해 쌓은
한편 지난달 20일 개막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