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지,감스트.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김병지가 ‘포병지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와 MBC 디지털 해설위원이자 BJ 감스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감스트는 '포병지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온라인 축구 게임에서 원하는 카드가 아닌 김병지 카드가 네 장 나왔다. 이건 로또 확률보다 낮은 거다. 그래서 많이 당황스러웠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병지는 "나도 봤다. 육두문자를 날리더라"며 "처음에는 솔직히 화가 났다. 하지만 아들이 그 게임
한편 BJ 감스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MBC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F조 조별예선 한국 대 독일 경기 당시 접속자수 34만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대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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