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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우. 사진|송이우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스타강사 출신 자산가와 결혼한 배우 송이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하객들의 축하 속에 부부의 연일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송이우의 절친한 배우 고준희를 비롯해 최윤소, 가수 솔비 등이 참석했다.
송이우는 다소 낯선 이름의 배우지만 스타강사 출신 연상 사업가와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송이우는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황진이’, SBS ‘내 남자의 여자’, MBC ‘야경꾼 일지’, ‘폭풍의 여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
한편 송이우의 신랑은 EBS 수리 논술강사 출신으로 대치동 스타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2016년에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인수하는 등 상당한 자산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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