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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은 딸 소이 상처. 사진|정가은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의 상처를 공개해 논란이 되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정가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상해요. 소이 몸에 상처가...사촌이 꼬집어서 상처가 났는데...애들이 놀다 그런 거니 어쩔 수 없지만...저런 상처가 세 군데나 흑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의 딸 소이의 어깨 부근의 선명한 상처가 담겨있다. 정가은은 “다치면서 크는 거라지만”이라고 적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 정가은, 딸 소이. 사진|정가은 SNS |
하지만 게시글이 올라오자 “속상하겠다”라며 위로의 말이 있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사촌의 잘못을 굳이 많은 사람에게 알리냐”, “개인적으로 사과 받으면 되지...사촌이 민망하겠다” 등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JTBC '별다방', tvN '둥지탈출3' 등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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