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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와 기리보이가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Mnet 측은 9월 방송 예정인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의 첫 번째 프로듀서 라인업에 스윙스와 기리보이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대한민국 펀치라인의 일인자이자 꾸준히 활동하며 인정받는 뮤지션이다. 또한 기리보이는 최근 힙합씬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래퍼이자 실험적인 곡부터 대중적인 음악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가장 핫한 비트메이커다.
스윙스&기리보이 측은 “새로 만나게 될 여러 래퍼들과 함께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을 통해 멋진 그림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밝혀 한 팀을 이룬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스윙스와 기리보이
한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며,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는 7일까지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