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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승관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퀴즈프로그램 '뜻밖의Q'에서 승관이 이수근팀(이수근, 유세윤, 장도연, 설현)을 도발했다.
메들리 곡 미션까지 끝난 결과, 이수근팀이 적립한 뜻박은 3개였고, 전현무팀은 7박을 적립한 상태였다. 이에 이수근이 박 차이가 너무 난다며 거드름을 피우자, 승관은 승부욕을 불태우며 "4분 만에 역전해 드릴게요"라고 도발했다.
하지만 이모티콘 첫 퀴즈 정답은 이수근팀의 유세윤이 가져갔고, 이에 승관은 더욱 승부욕을 불태웠다. 두 번째 문제에서 제일 먼저 정답을 외쳤지만 오답이었고, 다음으로 정답을 외친 이수근이 정답을 맞혔
이수근팀이 박을 전부 제거한 후에야 승관은 겨우 한 문제를 맞혔는데, 이후에는 또 연달아 오답을 외쳐 전현무를 갸우뚱하게 했다. 지켜보던 장도연은 "편집을 어떻게 했길래 그렇게 천재처럼 나왔어"라고 돌직구 멘트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