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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우지, 도겸.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의 멤버 우지가 버논의 부상을 언급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우지와 도겸은 30일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지는 "아쉽게도 버논이가 어제 앙코르 하다가 다쳤다. 공지 올라왔죠? 버논이 어제 앙코르 무대 마지막에. 하필 공연 끝나기 마지막에 안타깝게 다쳤다"고 버논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래도 콘서트는 올라가는데. 본래의 컨디션처럼 할 수 없어서 아쉽다. 본인은 컨디션이 좋다. 걱정하시는 분들 많은텐데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이 (무대에) 서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하다. 함께 무대는 할 수 있다"면서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도겸은 "13명이 모두 있어야 세븐틴"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지난 6월 29일 진행 된 '2018 세븐틴 콘서트 '아이디얼 컷'인 서울'(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 공연 마지막 무대 중 버논 군이 다리 부상을 입어 의료진의 정밀 검사와 처치를 받아 깁스를 하는 등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버논의 부상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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