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양주병원에 입원했던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0)이 어제(29일) 퇴원해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30일) "가족을 통해 지드래곤이 어제 퇴원해 강원도 철원 사단의 부대로 이동했다고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발목 치료를 받던 지드래곤은 부대 의무실에서 재활을
앞서 지드래곤은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입원해 특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3월에 1일, 4월에 3일, 5월에 17일, 6월에 4일 등 25일간 병가를 사용한 점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이 병원 3층 11호실(1인실)에 입원했으며 퇴원 예정일은 28일로 알려졌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