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주 52시간 근무제` 맞춤 이벤트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CGV가 다음달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기념해 발 빠르게 나선다. 오는 7월2일부터 8월30일까지 '칼퇴 적응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것.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59분 사이 시작하는 일반 2D 영화를 예매하면 2000원을 할인해준다. 할인 쿠폰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CJ ONE ID당 하루 최대 4장까지 다운로드할 수 있다.
'셰프가 있는 영화관'인 CGV씨네드쉐프는 '워라밸 패키지'를 출시했다. 2인 영화 관람권과 각 극장 대표 셰프가 마련한 세트 메뉴로 구성한다. 정상가보다 약 20% 할인해준다. CGV씨네드쉐프 압구정과 센텀시티는 10만원, 용산아이파크몰은 11만원이다.
6월28일부터 8월14일까지 CGV 영화 티켓을 빕스(VIPS)에 제시하면 샐러드바도 50% 할인해준다. 빕스 영수증을 CGV 매표소에 제시하면 일반 2D 영화를 8000원에 볼 수 있고, 매점 콤보 메뉴는 3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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