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집공개, 드라마 세트장 버금가는 럭셔리+심플 인테리어 ‘대박’

↑ 정성호 집공개 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정성호 집공개 소식이 전해졌다. 정성호 집공개에 그의 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출연해 근황과 함께 집공개에 나섰다.

이날 정성호는 “원래 신혼집이 있었는데 사업을 하다 실패했다”며 “신혼집을 팔고 2년마다 이사를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결국 ‘은행의 힘을 빌리자’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더 크게 빌려 이사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집은 엄청났다. 정성호는 층간소음 등을 고려한 자재를 이용,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특히 모던한 인테리어가 펼쳐진 집이 눈길을 끌었다. 또 집 내부에 웨인스코팅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냈다.

경맑음은 “드라마를 보고 웨인스코팅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인테리어의 가장 큰 중점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비용이 엄청났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