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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열, 박유라.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엑소 멤버 찬열(박찬열)의 누나 박유라 YTN 아나운서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박유라, 찬열 남매의 우월한 유전자가 새삼 눈길을 끌었다.
올가을께 3살 연상의 모 방송사 기자와 결혼하는 박유라 아나운서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과분할 정도로 축하를 받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생인 찬열의 반응을 묻자 “해외 스케줄이 워낙 많이 아직 오빠(예비신랑)를 보지 못했다. 결혼한다고 하니 예상외로 현실 남매처럼 덤덤하게 반응하더라”고 웃으며 전했다.
박유라, 찬열 남매는 전부터 돈독하고 우월한 남매로 잘 알려져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생만큼 우월한 유전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 해당 글에는 두 사람의 귀여운 투샷이 담겼다. 화장기 옅은 얼굴로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모습을 한 찬열과 박유라는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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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열, 박유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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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열, 박유라 남매와 어머니. 사진| 박유라 SNS |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코입 완벽한 이목구비가 빛나는 남매의 미모가 더 잘 드러난다. 그런가하면 지난 2015년 박유라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가족사진에서도 두 사람의 우월한 자태를 엿볼 수 있다. 선글라스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찬열과 꽃받침을 하고 곧게뻗은 각선미와 청순한 매력
한편, 박유라는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부산MBC 아나운서를 거쳐 2016년 YTN에 입사했다. 현재 YTN ‘뉴스인’을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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