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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홈앤쇼핑 매직캔 프리베 생방송에서 연속해서 완판 방송을 만들어내고 있는 백광(佰桄) 선생은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애월리조트 펜션에서 진행 된 한 중견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백광(佰桄) 선생은 이날 진행된 강연에서 ‘한 영업사원의 영업방침이 회사를 살린다!’, ‘마케팅 실무교육’, ‘동기부여와 회복탄력성’, “기업의 전설은 내가 만들어 간다!”,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를 주제로 동기부여와 함께 셀프마케팅에 내한 내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지난 24일 진행된 홈앤쇼핑 매직캔 프리베 방송에서 완판을 진행한 예를 들며, 셀프마케팅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들었다. 권 교수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의 홈쇼핑 마케팅을 맡으며 지난 4년간 7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DIY 폼블럭은 3년간 4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백광(佰桄) 교수는 홈쇼핑 1세대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1조가 넘는 매출을 올리며 홈쇼핑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한다. 당시에는 연배가 있거나 나이가 있는 연예인 선생님들이 많이 출연했지만, 백광(佰桄) 교수는 당시 “대한민국의 모든 주부가 방송을 통해서 쇼핑을 하는 날이 꼭 올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20대 후반인 1995년부터 홈쇼핑 1세대 마케팅 전문가로 통하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2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의 홈쇼핑은 동남아의 수출의 거점이 되어,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2018년 6월에 새롭게 론칭한 매직캔의 프리베 기능성 쓰레기통을 론칭부터 시작해서 연속 매진과 완판을 이뤄내고 있는 마케팅의 대세남으로 통하고 있다. 백광(佰桄) 교수는 ‘내가 영업과 마케팅의 전설을 만들어 간다!’ 첫 번째 주제로 “자신의 전문성을 믿고 도전하라!”고 강조한다.
이어 “이미 세 번의 방송이 실패 아닌 실패였기에 나도 이걸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 이전에 여러 제품을 매출 1000억 원대의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은 이후 매직캔 방송 한번으로 ‘망한 마케팅 전문가’란 수식어가 붙으며 브랜드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방송섭외를 받고 많은 고민을 했고, 백광(佰桄) 교수는 “그래, 마지막 한 번의 기회가 나를 찾아 왔으니, 즐기면서 하자. 마지막이니 나에게 기회가 왔지, 그렇지 않으면 나에게 기회가 찾아오지도 않았을 것이다”라고 애써 위로하며 마지막 한 번의 생방송에 임했다고 전했다.
처음이자 마지막 생방송인 그날의 방송은 생방송 전체 매진이었고, 백광(佰桄) 교수를 개그맨 출신 아이디어 제조기, 마케팅 전문가로 재조명을 받게 해주었다.
마케팅 전문가로 통하는 백광(佰桄) 선생은 “매번 안 된다고 결론이 난 상품만 내게 온다. 그래서 내가 해서 망해도 나는 편안하다. 하지만 그 상품을 만든 대표와 직원들을 생각하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매진의 역사는 그렇게 시작했다”고 웃으며 전했다.
상담코칭심리학과의 백광(佰桄) 교수는 지난 2005년 잘 나가는 연예인, 사업가에서 억울하게 구치소에 37일간 수감이 되어 있어야 했던 경험을 예로 들면서 ‘자신이 선택한 일을 즐길 수 있는 자유의지’에 대한 예를 들며, 자신이 맡은 마케팅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일을 즐기며 일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지난 2007년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온몸에 깁스를 하고 6개월간 병원신세를 져야만했던 경험을 토대로 삶을 살아가면서 ‘건강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백광(佰桄) 교수는 특히 “‘영업을 위한 내 마음의 설명서’를 통해서 나의 성장주기 패턴을 들여다 봐야한다”고 설명한다. 우리나라에는 사계절이 뚜렷하듯이, 우리가 봄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있고,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것이 다르고, 겨울이 되면 어려움이 찾아 올수도 있다.
이처럼 ‘우리의 성장주기’에는 사계절처럼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을 즐길 때가 있으며, 때로는 아무리 도전을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