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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영, 김형균. 사진| 민지영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민지영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시청을 독려했다.
민지영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독일전 보시기 전에 시간 되시는 분들 부담 없이 들르세요~ 오늘 저녁 08시 55분 MBC에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정규 첫 방송 시작합니닷~!"이라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홍보했다.
글과 함께 민지영은 남편인 쇼호스트 김형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지영과 김형균이 '지영이네'라고 적힌 액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액자에는 두 사람과 양가 부모님의 사진이 담겼다.
한편, 민지영과 김형균은 지난 1월 결혼해 신혼생활을 만끽하는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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