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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영. 사진| 서인영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컴백을 앞두고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녹음 중. 어떤 곡일까요~~? 힌트는 이제까지 해보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 마이크 앞에 서 있는 서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모자를 쓴 서인영은 헤드폰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인영은 평소 당당하던 모습과 달리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신곡이 나오는 건가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만날 수 있는 거죠?", "녹음하시는군요! 올여름에 만나볼 수 있는 건가요?", "이제까지 안 해본 스타일이라면... 발라드,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1월 JTBC '님과함께2' 촬영 중 불거진 욕설 논란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6월 발표한 '너에게 안겨' 이후 2년만의 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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