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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진, 다을 모자. 사진| 이윤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충격 고백 저 다을이 너무 좋아해요 ㅋㅋㅋㅋ 모두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과 다을이가 잠자기 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잠옷을 입은 이윤진과 다을은 침대에 누워 여러 표정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다을이는 지난해 방송된 KBS1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볼살이 통통해 아기 같았던 얼굴이 갸름해지고 이목구비가 또렷해지는 등 완성형 미남으로 폭풍
이범수는 지난 2010년 동시통역사 이윤진과 결혼해 2011년 딸 소을, 2014년 아들 다을을 얻었다. 소다 남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스러운 남매 케미를 보여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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