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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대 100’ 에릭남이 9단계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
에릭남은 26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했다. 에릭남은 5천만 원 상금을 걸고 100인 도전자와 대결을 펼쳤다.
‘엄친아’로 유명한 에릭남은 스마트한 매력을 뽐내며 정답 행진을 이어갔다. 에릭남은 ‘고기를 먹었을 때 지방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가 나오는 장기’를 맞히는 8단계 문제에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에릭남은 “솔직히 답은 모르겠다”면서 보기인 위, 대장, 십이지장 중 십이지장을 골랐다. 에릭남은 십이지장이 정답이라는 말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에릭남은 9단계에서 ‘가장 먼저 발표된 동화’를 맞히는 문제를 만났다. 보기
정답 공개 중 다른 도전자들이 탈락했다. 에릭남이 정답을 맞힐 경우 5천만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되는 상황.
하지만 아쉽게도 정답은 ‘신데렐라’였다. 눈 앞에서 상금을 놓친 에릭남은 “너무 아쉽지만 재미있게 문제를 풀고 가는 것 같다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