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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 중계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가 결방한다.
KBS 편성표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부터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F조 대한민국 대 독일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추적 60분’이 결방된다.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정상 방송된다.
MBC도 오후 10시부터 대한민국 대 독일 경기를 편성한다. 따라서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와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결방한다. 기존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SBS
지난 14일 개막한 2018 러시아 월드컵은 7월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27일 오후 11시 독일과 마지막 조별예선을 치른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