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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대 100’에 출연한 엄친아 에릭남이 ‘뇌섹남’ 면모를 자랑했다.
에릭남은 26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MC가 “오천만원 상금을 받게 된다면 어디에 사용하고 싶나?” 질문하자 에릭남은 “요즘 제가 벤처 기업에 관심이 많은데, 만약 상금을 타게 된다면 거기에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뇌섹남’다운 상금 사용계획을 밝혀 100인들을
또한 에릭남은 서투른 한국말에도 불구하고, 문학, 과학, 시사상식까지 여러 분야의 문제를 막힘없이 풀어내 에릭남에게 쏟아진 기대를 충족 시켰다.
이에 더해 보스턴 칼리지, 세계 굴지의 회계법인 출신의 남다른 공부 비법을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에릭남이 도전한 ‘1대 100’은 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