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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지드래곤 /사진=스타투데이 |
빅뱅 지드래곤이 군 특혜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지드래곤이 앓고 있는 발목불안정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25일) 디스패치는 발목불안정증을 앓았던 지드래곤이 현재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을 사용하고 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지드래곤이 입원한 대령실에는 일반 병사의 병실과 달리 에어컨, 냉장고, TV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환자의 면회도 다른 일반 병사보다 자유롭다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발목불안정증으로 9박 10일 병가 휴가 중이며 오는 28일 퇴원 예정입니다.
발목불안정증
급성으로 발목을 삐끗한 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아 발목 인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균형을 잡기 힘들어집니다.
인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평지를 걷다가도 쉽게 발목을 접질리게 되고, 3~6개월 이내 반복적 증상이 나타나면 만성 발목불안정증으로 변합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