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육아 도전기 시작에 누리꾼 “‘슈돌’ 시청률 올라갈 듯”

↑ 강형욱 육아 도전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강형욱 육아 도전기가 시작됐다. 강형욱 육아 도전에 누리꾼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형욱이 아들 주운이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형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첫 번째는 주운이 자랑이다”라고 말했다.

강형욱의 아내는 “그게 다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에 강형욱은 “왜냐면 다들 몰라보니까”라며 “내 아들이 아니라고 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강형욱은 “여기 나오면 내 아들인지 알아주겠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형욱은 반려견, 주운이 등과 함께 일상생활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소 미숙하지만 다른 아빠들과 달리 차분하고 능숙하게 강아지들과 아이들을 돌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형욱은 강아지들에게 스테이크, 아들 주운이에게는 이유식을 먹이는 반면 본인은 라면으로 끼니를 때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형욱 육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하길 바랍니다” “너무 반갑다!” “형욱님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슈돌’ 시청률 올라갈 듯” “강아지들이랑 함께 사는 모습도 재밌을 듯” “강형욱 님 강아지들은 훈련이 잘 되었더라고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