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유인나 “돌직구 고백은 상대가 마음에 들어야 환영, 아니면 부담”

↑ '선다방' 이적, 양세형, 유인나, 로운.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유인나가 돌직구 고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서는 최종화를 맞아 지난 12주간의 맞선 영상을 함께 보는 카페지기 이적, 유인나, 양세형, SF9 로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나는 돌직구 고백에 대한 질문에 “리액션을 잘해주면 ‘이 사람 괜찮은데?’가 될 수 있고 배려를 잘해주면 호감도가 상승할 수 있는데 돌직구는 호감도에 영향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가 마음에 들면 돌직구는 환영 아니면 부담이다. 돌직구는 눈치가 생명이다. 상대의 마음에 확신이 있다면 좋은 방법이지만 섣부른 고백은 무리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tvN ‘선다방’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치고 시즌2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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