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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선다방’이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다.
tvN '선다방'은 오늘(24일)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4월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론칭한 ‘선다방’은 일에 지치고 시간에 쫓겨 제대로 된 인연을 만나기 힘든 2545 세대를 위한 맞춤형 맞선 프로그램. 이적, 유인나 양세형, SF9 로운 등이 카페를 운영하고, 맞선을 보러 온 일반인 남녀의 대화를 지켜보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프로그램 초반에는 맞선 남녀보다 유인나 등 출연진의 대화
‘선다방’ 마지막회는 24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선다방' 후속으로는 '더 지니어스' 정종연PD와 강호동이 의기투합한 '대탈출'이 7월 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