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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이나경의 등장에 신동엽이 당황해했다.
23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게스트로 프로미스의 이나경과 김희철이 나왔다. 김희철이 "오늘은 나경이의 스승 컨셉으로 나왔다"고 하자 혜리는 "뭘 가르쳤죠"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당황해하며 "더 자존심 상하는게 정말 뭘 가르쳐줬는지 모르겠다"고 말
신동엽은 이나경의 나이를 확인하고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혜리는 "신동엽 할아버지라고 불러야 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나경이 아빠가 신동엽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엄마는 몇년생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그것을 왜 물어보느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엄마라도 누나였으면 해서"라고 수줍게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