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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올리브 |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올리브 ‘섬총사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상혁 CP는 “젊은 막내, 일 잘하고 싹싹한 친구, 세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남자 막내가 필요했다”라
이어 “수십 명을 인터뷰하고 찾다가 촬영 떠나기 3~4일 전에 위하준으로 결정을 내렸다”라고 덧붙였다.
박 CP는 “위하준이 섬 출신이더라. 일도 잘하고 어쩔 때는 사투리를 동시통역 해줬다. 춤도 노래도 완벽한 친구였다”라고 설명했다.
'섬총사2'는 오는 2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