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연 집공개 사진=SBS 좋은아침 |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등장, 최근 이사한 집공개에 나섰다.
이날 김혜연은 아이들을 위해 네 번의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아이들을 키우니까 아이들이 더 편안하게 밖인 것처럼 뛰어놀 수 있는 집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김혜연 집은 화이트톤의 넓은 규모가 눈에 들어왔다.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아도 될 만큼의 넓은 거실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연은 “예전에는 집이 9층이어서 조심해야 했는데 지금은 1층이라서 마음놓고 지내도 된다”고 말했다.
특히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비롯해 고풍스러운 가구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연 집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네요~” “대박 좋다” “층간 소음으로 예전 집에서 어려움 겪었군” 등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집 너무 좋아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아서 좋을 듯” “여름에 시원하겠다” “디자인에도 남다른 센스가” “행복해보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연은 방송 최초로 집공개에 나선 가운데 아이들을 생각한 맞춤형 이사,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