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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 중계로 ‘이불 밖은 위험해’가 결방한다. 대부분의 예능과 드라마는 정상 방송된다.
2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1시 10분부터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프랑스 대 페루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따라 오후 11시대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 결방을 확정했다.
기존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할머니네 똥강아지’와 오후 10시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정상 방송된다.
KBS는 오후 11시 40분부터 KBS1에서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SBS는 이날 러시아 월드컵 중계가 편성되지 않았다. 이에 오후 10시 드라마 ‘훈남정음’과 오후 11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모두 정상 방송된다.
지난 14일 개막한 2018 러시아 월드컵은 7월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