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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사망에 김미진 분노 사진=김미진 SNS |
김미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빠, 너무 따뜻한 태호 오빠! 착하디 착한 광현 오빠! 오빠를 왜 오빠가 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온다”라며 안타까운
또 김미진은 “재활용도 못할 그 쓰레기 같은 방화범 강력 처벌해달라”고 적었다.
앞서 고 김태호는 지난 17일 전라북도 군산시의 한 주점에서 일어난 방화 사건으로 숨을 거뒀다.
경찰조사 결과 범인은 외상 술값이 10만원임에도 주인이 20만원을 요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