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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연인 한혜진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서는 세계적인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석은 전현무에게 “왜 우리랑 대기실 같이 안 쓰냐”면서 “도대체 혼자 뭐 하는 거냐”라고 추궁해 전현무를 당황스럽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통화한다"며 공개 연애 중인 한혜진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전현무는 "여러분과 붙어 있으면 좀 그렇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이 “그 방의 형과 지금의 형은 같은 사람이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다릅니다"라며 미소를 보여 사랑꾼 면모를 감추지 않았다.
전현무를 부러워하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사랑을 키운 모델 한혜진과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