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임신→아이 첫 심장 소리 들었다…눈물 펑펑(아내의 맛)

↑ 진화 함소원 임신 후 아이 첫 심장소리 들어 사진=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내의 맛’에서 임신 소식을 전한 함소원 진화 부부가 아이의 첫 심장 소리를 듣고 기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2회 방송분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함소원 진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등 부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신을 알게 된 함소원과 진화는 산부인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초음파 검사를 받으며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진화는 “이제 심장소리가 들리는 거냐”며 “이제 말 안 하고 들어보겠다”라며 숨죽였다.

아이의 첫 심장 소리를 듣기 직전, 함소원 진화 부부는 “왜 안 들리지?”라는 의사의 말에 불안감을 느꼈다.

이어 힘차게 울린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자 함소원은 눈물을 왈칵 쏟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