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권태기 고백에 누리꾼 “너무 부러운 부부~”

↑ 강주은 권태기 사진=강주은 SNS

강주은 권태기 고백이 화제다. ‘비디오스타’ 강주은 권태기 고백에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높아지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강주은, 정동하, 남태현, 오스틴 강이 출연한다.

이날 강주은은 결혼 15년 만에 권태기가 찾아왔었다고 고백하며, 그 시기를 잘 넘길 수 있게 도와준 최민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권태기 후 남편 최민수와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강주은의 권태기 극복 고백처럼 강주은과 최민수는 최고의 잉꼬 커플로 꼽힌다. 강주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민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결혼 25주년 기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결혼기념일이지만 커피 한 잔 하고 각자 일로 헤어진다”며 “그래도 제일 행복한 결혼기념일”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져요” “결혼 15년 만에 권태기? 늦게 온 것 같네요” “역시 잉꼬커플” “훈훈해요” “응원할게요” “너무 부러운 부부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오늘은 어떤 에피소드를 풀어낼지 궁금해요” “예능 꼭 본방사수 할래요” 등의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강주은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어떤 일화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