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외국인 예비신랑 공개에 누리꾼 축하…”공부도 하고 사랑도 찾고”

↑ 김혜선과 남자친구. 사진|김혜선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외국인 예비신랑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김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dlich 마침내 인천공항”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남자친구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남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동료 개그우먼 안소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던 김혜선. 당시 궁금증을 자아냈던 독일인 남자친구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공부도 하고 사랑도 찾고, 일석이조네요“, “예비신랑 분이 동글동글해서 잘 어울리네요”, “외국인이라서 깜짝 놀랐어요ㅋㅋ 잘 어울린다! 행복하세요!” 등 축하를 보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독일 유학 후 귀국해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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