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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타 탈락 사진=강타 SNS |
강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히든싱어 시즌5’ 벌칙 수행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성원 감사합니다”며 “후우 여장이라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강타는 17일 첫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5’에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히든싱어 시즌5’에서 탈락할 경우 ‘북극성’에서 선보였던 여장 이후 최초로 여장 벌칙을 수행하겠다고 선언했다.
결국 강타는 쟁쟁한 참가자들 사이에서 3라운드 만에 탈락, 여장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특히 이날 방송의 참가자들은 모두 강타의 음색과 구분하기 어려운 가창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널들은 “1번도 강타, 2번은 진짜 강타, 3번은 안칠현”등이라고 밝히며 헷갈려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빨리 여장 보여주세요 현기증 나요” “전 다 맞췄어요” “우린 예전에 머물러있는 오빠를 바라지도 않고 실망하지도 않아요. 지금 목소리가 더 좋아요” 등의
또 다른 누리꾼들은 “목소리 진짜 안 변했어요. 긴장했을 뿐” “미안해하지 말아요” “앞으로 더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여장 진짜 많이 기대 됨” 등의 반응을 덧붙였다.
현재 강타의 SNS에는 수 만개의 좋아요, 수 천개의 댓글이 달리며 그의 여장 벌칙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