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림. 사진|이예림 SNS |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이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피데스스파티윰 관계자는 18일 스타투데이에 “이예림과 약 10개월 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이예림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툰 원작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한편 이예림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피데스스파티윰에는 박보영을 비롯해 박보미, 강선화, 김성범, 공예지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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