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국계 미국인 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아버지의 날을 맞아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전한 것.
18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절함, 인내, 그리고 노력. 아버지, 당신은 나에게 항상 동기부여를 줍니다. 훌륭한 선생님이 돼 주셔서 감사해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행복한 ‘아버지의 날’ 되세요. 곧 만나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의 아버지는 젊은 시절 모
다니엘 헤니는 백인이 대부분이던 미국 시골마을에서 영국계 아버지와 한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특히 헤니의 어머니는 한국에서 태어난 지 3개월만에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계 입양아 출신으로 30여년 간 간호사로 일해왔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