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아침' 박술녀.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직업병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청춘 컴백 청진기 코너를 통해 관절염에 대한 증상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는 무릎 등에 소리가 나지 않냐는 질문에 “62년을 살았는데 얼마나 아픈 곳이 많겠냐”고 토로했다.
박술녀는 “무릎에서 안 좋다는 신호가 관절염 시작이 아닐까 싶다. 소리가 굉장히 많이 난
이어 그는 “날이 찌뿌둥하면 무릎이랑 어깨가 뻐근하면서 삭신이 아프다. 세포 하나하나가 다 아픈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술녀는 ‘박술녀 한복’ 원장이자 한복 연구가로, 한복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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