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오주(최민수)가 용서를 구하며 재판장에 있는 사람들 앞에서 큰 절을 했다.
16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재판장에서 봉상필(이준기)의 무죄를 증언해주는 안오주의 모습이 나왔다. 안오주는 봉상필의 재판을 준비하는 하재이(서예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증인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오주는 의심하는 서예지에게 거래를 하자고 제안했고, 재판장에 등장했다. 의아해하는 봉상필을 쳐다보며 안오주는 "봉상필
안오주는 진심으로 사죄의 말을 올렸지만, 재판장을 나설 때 봉상필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